정착 가이드: 첫 주택 구입자 보조금이란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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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의 첫 주택 구입자 보조금(First Home Owner Grant)은
주택을 조기에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.

 

거의 20년 전 호주 정부는 주택 소유를 원하는 첫 주택 구입자를 지원하는 국가 정책을 도입했다.

첫 주택 구입자 보조금(First Home Owner Grant)은 주거용 부동산을 구입하거나 짓는 첫 주택 구입자에게 자산평가 대상이 아닌 일회성 보조금을 지원하는 정책이다.

첫 주택 구입자 보조금(First Home Owner Grants)은 수혜 기준과 지원 액수에 각 주마다 차이가 있다.

ACT에서는 7,000달러를, 노던 테리토리에서는 26,000달러를 지급한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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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 출신의 구아라브 비슈누파 씨는 정부 보조금에 대해 환영할 만한 조치라고 말했다.  

구아라브 씨는 “빠듯한 예산으로 주택을 알아봤고 주택 구입자에게 제공되는 보조금을 받을 수 있었다”고 말했다. 이어 “매달 주택 임차료로 2천 달러 이상을 지급해 왔기 때문에 루티 힐(Rooty Hill) 인근에 집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다”면서 “타운하우스로 잘 지어진 주택이었다”고 말했다.

수혜 자격은?

첫 주택 구입자 보조금(FHOG)은 신축 주택 및 아파트에만 적용된다.

자산 심사 대상이 아니며 단지 주택 가격에만 제한이 있다. 빅토리아주에서는 새 주택을 지방에서 마련할 경우 도시에서 집을 살 때보다 더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.

정부 보조금 수혜 자격이 되려면 신청자는 18세 이상의 호주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이어야 한다.

첫 주택 구입자 보조금은 각 주 및 테리토리에서 다르게 적용되지만 일반적으로 보조금 수혜자는 주택 구입 후 최소 6개월 연속 구입한 주택에 거주할 것이 요구된다.

하지만 파라마타 소재 법률회사의 소냐 아크라 씨는 새로 구입한 주택 역시 임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.

소냐 씨는 “12개월 내 6개월 동안 해당 주택에 살아야 하지만 계약 완료 후 첫 6개월을 임대할 수 있고 이후 6개월은 거주해야 하며 이 모든 것이 계약 완료 후 12개월 내 이뤄져야 한다”고 설명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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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전역의 집값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첫 주택 구입자 보조금이 그다지 큰 액수로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. 하지만 멜번의 라가드 미쇼 부동산 중개인은 좋은 출발점이 된다고 말한다.

그는”비록 큰 액수는 아니지만 다소 도움이 된다”고 말했다.

 

신청 방법?

첫 주택 구입자 보조금 신청 방법은 2가지다. 관련 주 당국을 통해 개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주택융자 대출기관에 신청해 줄 것을 요청할 수도 있다.

해당 보조금은 보통 계약 완료 시점에 대출기관에 지급되며 주택 융자금을 줄이는 데 사용되거나 계약금에 더해질 수 있다.

주택 구입 관련 다른 혜택은?

아내와 두 자녀를 부양하는 인도 출신의 구아라브 비슈누파 씨는구입한 신축 주택 가치가 단기간에 상승해 NSW주에서 첫 주택 구입자 보조금 기준이 되는 가격 제한을 상회하면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했다.

구아라브 씨는 “보조금을 받지 못했지만 구입한 부동산 가격이 65만 달러 미만이었기 때문에 인지세 면제 혜택을 받았다”고 설명했다.

 

 

첫 주택 구입자 보조금(First Home Owner Grant)은 각 주와 테리토리마다 다르게 적용된다.
 
  • NSW주에서는 주택 가격 최대 60만 달러까지 1만 달러의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.
  • 퀸즐랜드주에서는 최대 75만 달러 가치의 신규 주택을 구입하거나 신축하는 첫 주택 구입자들은 1 5천 달러의 보조금 수혜 자격이 된다.
  • 노던테리토리의 경우 주택가격 제한 조건이 없이 신규 주택을 구입하거나 신축 또는 기존 주택을 구입하는 첫 주택 구입자에게 2 6천 달러를 지원한다.
  • 서부호주주는 최대 1백만 달러 가치의 신규 주택을 구입하거나 짓는 첫 주택 구입자는 최대 1만 달러의 첫 주택 구입자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.
  • 남부호주주는 최대 57 5천 달러 가치의 신규 거주용 주택에만 1 5천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한다.
  • 빅토리아주의 경우 지방에 신규 주택을 구입하는 첫 주택 구입자들은 최대 2만 달러도시에 집을 장만하는 이들에게는 최대 1만 달러의 보조금이 지급되며 주택 가치는 75만 달러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. 
  • 타스마니아주는 신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 2만 달러의 첫 주택 구입자 보조금을 지급한다.
  • ACT는 주택 가치 최대 75만 달러까지 첫 주택 구입자 보조금으로 7천 달러를 지원한다.

 

거주하는 곳의 첫 주택 구입자 보조금(First Home Owner Grant)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수혜 자격이 되는 혜택에 대해 알아보려면 firsthome.gov.au를 방문하면 된다. 

 

 

 


 

 

출처 SBS Korean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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